도서관 마케팅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른 아침부터 자유열람관 앞에 사람들이 모여있는 이유는..? 중간고사 기간의 첫날인 월요일 이른 아침, 신관이라고도 흔히 부르는 자유열람관 앞이 학생들로 번잡했습니다. 시험기간에 열람실 안에 있어야 할 학생들이 나와있는데는 이유가 있겠지요? 바로 대구대학교 노동조합에서 중앙도서관과 연계하여 시험기간마다 벌이는 "시험기간 차 한잔의 여유"행사때문에 이렇게 학생들이 줄을 서 있었습니다. 시험기간동안 아침 7시 40분부터 한시간동안 학생들에게 따뜻한 차와 과자를 나누는 이 행사는 아홉번째로 실시하는 것인데 이제 대구대학의 명물로 자리잡았습니다. 정신없이 차를 준비하고 하나씩 빵을 나누어 드립니다. 노동조합분들 말고도 많은 교직원분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서 일손을 거들어 드렸습니다. 내일(목요일)이면 이번 행사도 끝입니다. 기말고사 기간에 다시 만나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