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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문화공감

스마트 시대의 독서 도우미 <손안애서(愛書)> 앱 출시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위원장 양성우)는 스마트폰 사용자 2천만 명 시대에 맞춰 좋은 책 정보와 독서교육, 도서관 찾기 등이 가능한 무료 애플리케이션 <손안애서(愛書)>를 선보인다.
 


 <손안애서(愛書)>는 문화체육관광부와 독서단체, 대학 등 29개 기관 및 단체가 발표한 추천도서를 비롯하여, 파워북로거들의 서평과 독서교육 강좌 소개, 독서 관련 정보를 담은 위원회 발간 월간지「책&」등 메뉴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내 서재’에 원하는 도서를 선택해 독후감이나 간략한 메모를 할 수 있으며, GPS를 활용하여 사용자의 위치에서 가까운 도서관 찾기는 물론 해당 도서관의 상세 주소와 홈페이지, 행사 일정까지 확인할 수 있다.

  기존의 독서 관련 애플리케이션들이 도서 구매나 전자책 뷰어용, 혹은 개별 도서관 소개 등과 같은 단순 기능을 구현하는데 그쳤다면, <손안애서(愛書)>는 도서 선택에서부터 사용자 개개인의 독서 목록, 도서관 이용, 트위터 활용 독서 정보 교환까지 책 읽기에 필요한 다양한 기능을 담고 있어 활용도를 높였다.

  이 애플리케이션은 안드로이드 마켓과 앱 스토어에서 <손안애서>로 검색하거나, 아래 QR코드로 접속해 누구나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