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에 화원에 나오는 그림들을 보자!

요즘 문근영과 박신양이 주연인 SBS드라마 '바람의 화원'이 인기를 끌고 있는대요.
이정명의 소설 '바람의 화원'을 원작으로 한 이 드라마는
신윤복과 김홍도, 두 작가가 그린 풍속화가 이야기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저도 드라마를 재미있게 보면서 다시 한번 신윤복과 김홍도의 그림들을 다시 보고 싶어졌답니다.
그래서...

어디서 볼수 있냐고요?
우리도서관에서 구입하여 제공하고 있는 한국학 관련 DB인 KRpia(www.krpia.co.kr)의 풍속화 http://psh.krpia.co.kr/) 제품을 통하여 이 그림들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도서관 홈페이지 의  DB메뉴를 선택하신뒤 KRPia의 바로가기 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그림을 클릭하면 확대됩니다.

KRPIA에 가셔서는 예술 항목에서 풍속화 메뉴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KRPIA의 풍속화에는
조선 전기부터 근대까지 한국 풍속화를 총망라한 569점의 작품이 사상과 종교, 통치와 교화, 풍류와 아취, 통속과 생활의 네 가지 주제로 분류되어 있고
또한, 신윤복(수록작품 34점)과 김홍도(수록작품 134점)를 비롯한 대표작가 49명의 갤러리를 별도로 구성하여, 해당작가의 작품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그림에 대한 상세한 정보와 해설은 물른이고 그림속에 나오는 오브제에 대한 정보까지 제공한답니다.

많은 이용을 부탁드리며 DB이용시 의문나는 사항이 생기면 전자정보실(053-850 5455,5457)로 문의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