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수험생들에게 학습계획 뿐만 아니라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바로 '공부장소'이다.
여러 장소가 있으나 수험생들은 보통 집, 도서관, 독서실 중에 한 곳을 고르는 것이 일반적이다.
우선 집은 편안하고 이동시간이 없다는 장점이 있으나 집중력을 분산시킬 수 있는 요소가 많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또한 운동량이 떨어져 기초체력 유지에도 영향을 받을 수 있다.
도서관은 보통 공공도서관을 꼽을 수 있다.
이용 시간에 제한이 없고 다른 사람들과 함께 공부함으로서 경쟁의식을 높일 수 있다. 그러나 수험생 개개인의 성향에 따라 집중력 유지에 방해를 받을 수 있다는 점이 단점으로 꼽힌다.
마지막으로 독서실의 경우 집중력 및 경쟁의식 증진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 장점으로 꼽힌다. 그러나 개인에 따라 답답함을 느낄 수도 있고 작은 소리에도 민감해질 수 있다.
이같은 수험생들의 고민에 대해 합격생들은 “한 장소의 장·단점을 가릴 수 없으므로 자신에게 적합한 장소를 찾고자 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수험공부 장소에 변화를 줌으로서 기분 전환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조언해왔다.
출처 : http://edu.chosun.com/site/data/html_dir/2011/12/02/201112020187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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