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는 종종 ‘나중에’,‘다음에’라는 말로 소중한 것을 미루곤 한다. 하지만 이 책은 그 나중에 오지 않을 수 있음을 독자에게 잔잔히 전합니다. 책에서 죽은 아들의 미련은 거창한 것이 아니라, 일상 속에서 전할 수 있었던 말들 ‘고맙다’,‘좋아한다’는 사소한 것들이었습니다. 이처럼 이 책은 삶 속에서 진심을 전할 수 있는 순간이 매일 있을 수 없을지도 모른다는 것을 깨닫게 해줍니다. 이 책을 통해 곁의 사람들의 소중함을 느끼고, 바쁜 삶 속에서 놓치고 있던 진심 한마디를 건네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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