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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파사람책도서관

[사람책] 학교의 이름에 내꿈을 바꾸지 말아라, 언제나 답은 나 자신이다 / 김경민

김경민(대구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23살에 대학에 17학번으로 늦은 나이에 입학을 하기까지 많은 과정을 거쳤습니다. 특성화고를 나와 지금에 방송기자를 준비하기까지 꿈을 찾는 과정에서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이러한 과정 중 누군가 나에게 꿈을 찾는 작업 중 조언을 해줄 수 있는 사람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한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주변에 그런 도움을 받을 수 없는 환경이었기에 저는 스스로 답을 찾아갔습니다. 제가 지원을 한 동기는 아직 대학에 진학하고도 꿈에 대해 많은 방항과 고민을 하고 있을 대구대 학생들에게 진정한 자신의 꿈을 찾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싶어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