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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문화공감

장애인에 책 무료 배달… '책 나래' 서비스 호응 지식경제부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업무협약을 체결해 시행하는 '책나래' 서비스가 장애인의 호응을 얻고 있다. 책나래 서비스는 시각 및 1·2급 중증장애인들이 우체국택배를 통해 무료로 도서를 받아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이다. 우정사업본무 서울지방우정청은 "책나래 서비스 이용 건수가 7월 150건에서 8월에는 484건으로 늘었다. 참여 도서관 수도 7월에는 12개에서 8월에는 33개가 됐다"고 설명했다. 책나래 서비스는 6월 29일 지식경제부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업무협약을 맺고 장애인의 지식 정보 접근 기회를 넓히기 위해 마련한 우편서비스이다. 장애인이 전화나 도서관 홈페이지로 점자도서, CD 등을 신청하면 우체국 택배가 집으로 배달해 준다. 반납할 때도 도서관에 신청만 하면 우체국 택배가 방문해 거둬간다. .. 더보기
올 상반기 대학생들 도서관서 많이 빌려간 책은… 1Q84>신>해리포터 順 대학생들이 올 상반기 도서관에서 가장 많이 빌려 읽은 책은 무라카미 하루키의 소설 ‘1Q84’ 인 것으로 나타났다.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신’, 조앤 롤링의 ‘해리포터’ 시리즈가 뒤를 이었다. 18일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임해규 의원(한나라당)이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제출받은 전국 345개 대학 도서관의 상반기 대출현황 자료에 따르면 ‘1Q84’는 52개 대학에서 가장 많이 빌려본 책으로 꼽혔다. ‘신’은 50개 대학 도서관에서, ‘해리포터’ 시리즈는 24곳에서, ‘백야행’(히가시노 게이고)은 15곳에서 가장 많은 인기를 끌어 외국 소설이 대출 상위권을 휩쓸었다. 인문 교양서인 ‘정의란 무엇인가’(마이클 샌델)와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장 지글러)를 비롯해 ‘로마인 이야기’(시오노 나나미) ‘규.. 더보기
원하는 통계도서 인터넷으로 언제 어디서나 통계청, 디지털 통계도서관 서비스 본격 실시 통계청(청장 우기종)에서는 통계 자료 이용자의 편의향상을 위해 인터넷을 통해 원하는 통계도서를 언제, 어디서나 활용이 가능하도록 대 국민 디지털 통계도서관 서비스를 본격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통계도서 이용자들은 도서관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원하는 장소, 원하는 시간대에 필요한 통계도서 원문을 온라인을 통해 직접 열람, 다운로드 받아 활용할 수 있게 됐다. 통계청에서는 이를 위해, 지난해 11월 온라인 열람, 다운로드 콘텐츠를 개발한 데 이어, 금년 8월까지 시범서비스를 실시하였으며, 그 간의 불편사항 등을 대폭 개선하여, 금년 9월 8일부터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실시하게 되는 것이다. 디지털 통계도서관은, 언제 어느 곳에서든지 단 한 번의 클릭으로.. 더보기
SK텔레콤, 시각장애인 위한 ‘행복을 들려주는 도서관’ 앱 출시 SK텔레콤은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와 함께 시각장애인을 위한 스마트폰 전용 음성 콘텐츠 서비스 '행복을 들려주는 도서관'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을 개발해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행복을 들려주는 도서관'은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시각장애인이 스마트폰을 이용해 뉴스, 도서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앱으로, 고객은 'T스토어'에 접속해 앱을 다운로드 받은 뒤 도서, 뉴스, 주간지 등을 음성으로 안내 받을 수 있다. '행복을 들려주는 도서관'은 무료이고 안드로이드 OS와 iOS 기반 스마트폰에서 사용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지난 해 6월부터 시각장애인 전용 단말기를 통해 '행복을 들려주는 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며, 이번 스마트폰 전용 앱 출시로 더 많은 시각장애인들이 편리하게 신문, 잡지, 도서 등.. 더보기
책을 제본하는 다양한 방식 책을 제본(제책하는 다양한 방식에 대해서 알려드립니다. (출처 : http://rebornbooks.co.kr) 아래와 같이 제본에는 떡제본, 무선제본(무선철), 중철제본(중철), 반양장, 양장 등이 있습니다. 더보기
당신의 독서취향은? 독서취향을 간단하게 알아보세요~! http://book.idsolution.co.kr/ 간단하게 몇가지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여덟종류의 날씨에 빗대어 독서취향을 분류해 놓았습니다. 저는 사바나 독서 취향이네요. 취향이 비슷한 사람들에게 메세지를 보내거나 할 수 있습니다. 책은 읽을때도 좋지만 읽고나서 책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것도 즐겁답니다~ 더보기
북클럽 등록하고 책받자! 중앙일보 알림글입니다. "책 읽기를 좋아하는 이들은 10명만 뭉치세요.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해 연중 독서캠페인 ‘Yes! Book’을 벌이고 있는 중앙일보와 인터넷서점 예스24가 북클럽이 읽을 만한 좋은 책을 지원합니다. 인기저자를 만날 수 있는 ‘저자와의 만남’(서울), ‘책 읽는 강의실’(지방)에도 우선 참여할 수 있는 혜택을 드립니다. 결성 사연과 활동상황을 캠페인 전용사이트(joins.yes24.com)에 올리면 그 중 50곳을 골라 성인·청소년·아동 각 10권, 모두 30권을 보내드립니다." YES! BOOK캠페인 홈페이지 바로가기 http://joins.yes24.com/ 더보기